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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출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이 10일 오전 서울 청담동 벤틀리 서울에서 공개됐다. 올해 3월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궁극의 럭셔리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으로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될 예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의 최고 출력과 78.5kgf·m(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되어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 및 최첨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이다. 550PS의 최고 출력과 78.5kgf·m(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 2019. 7. 11.
전 현대차 부회장 양웅철, 위기라는 그의 생각은??? 지난해 12월 일선에서 물러난 양웅철 전 현대차그룹 연구개발총괄 부회장(현 고문)이 전기차 시대로 인해 완성차 업체 수익성에 타격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주최 산업미래전략포럼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 모든 산업 분야에서 유례없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라며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기본 개념이 흔들리는 대격변기 시대에 놓여 있다”라고 진단했다. 전체적으로 위기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양웅철 전 부회장은 이날 전기차 산업으로 인한 완성차 업체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순수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 글로벌 자.. 2019. 7. 10.
쌍용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살펴보기 티볼리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가 지난 2017년 9월에 나오고 약 1년 9개월 정도 지났고, 이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베리 뉴(very new) 라는 이름으로 문자 그대로 ‘매우 새로운’ 이라는 의미로 나왔다. 이렇게 새로움을 강조하는 이유는 외장보다는 실내에서 바뀐 부분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베리 뉴’로 바뀌기 전의 ‘티볼리 아머’는 이미 2015년 초에 출시된 티볼리에 범퍼에 약간의 변화를 준 모델이었다. 그때의 변화에서 앞 범퍼의 입체감을 강조했었지만, 이번의 변화에서는 수평형 이었던 앞 범퍼 안개등을 다층의 수직형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게다가 범퍼 뿐 아니라 후드, 펜더, 헤.. 2019. 7. 9.
토요타, 태양열 패널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차 요즘 일본의 보복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배울 점은 배우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도요타가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 프리우스를 주행 테스트한 결과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행할 수 있는 거리가 44.5km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최근 도요타가 샤프에서 제작된 태양광 프리우스를 이달 말께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용화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 도요타가 부착한 태양광 패널의 두께는 0.03mm이며 860와트의 전기를 생산한다. 국내서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판매되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40km 주행 가능하다. 전기와 가솔린을 합하면 최대 9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도요타는 과거에도 태양광 패널이 부..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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