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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507

PORSCHE TAYCAN 4S 타이칸 4S는 타이칸 터보의 하위 트림이다. 국내 출시된 타이칸 중 571마력이라는 괴력을 낸다.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66.3kg·m. 포르쉐 타이칸 4S가 낼수 있는 힘이다. 가장 강력한 터보 S와 터보가 먼저 수입되었기 때문에 국내 출시된 타이칸 가운데서는 가장 순한 모델인 셈이다. 그럼에도 포르쉐 최초 전기 스포츠카답게 시작부터 화끈하다. 내연기관에서 이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는 차는 대게 V8 엔진을 탑재하고 꽁무니에 남다른 배지가 부착되어 있기 마련이다. 참고로 400마력대인 기본형 두 가지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가속은 놀랍도록 맹렬하다. 페달을 밟으면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장착된 모터가 네바퀴를 사정 없이 굴린다. 2,270kg에 달하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달리.. 2021. 6. 16.
벤츠, 내연기관보다 싼 순수 전기차 '더 뉴 EQA'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더 뉴 EQA'의 국내 판매가를 6천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보조금 100%를 지급받기 위한 승부수다. 이에 따라 같은 차급의 내연기관 모델보다 가격이 싸지면서 전기차 시장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벤츠 코리아는 컴팩트 SUV '더 뉴 EQA'를 다음달 국내에 출시한다. EQA는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유럽(WLTP) 기준 42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기준 인증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앞 차축에는 최고 출력 140kW와 최대 토크 375Nm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으며, 차량 하부에는 66.5kWh의 더블 데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 2021. 6. 15.
기아 K8 하이브리드 기아 준대형 세단 K8이 하이브리드로 성능과 효율 모두를 잡았다. 특히 연비는 리터당 17.1km에 달할 정도로 우수하다. 기아가 K8 모델 라인업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성능과 효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1.6L 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60마력, 최대토크 26.9kg·m의 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1.6L 터보 엔진은 이전 K7 하이브리드의 2.4L 엔진(159마력, 21.0kg·m) 대비 13% 향상된 출력, 29% 높아진 토크로 준수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모터의 경우, 신규 고전압 배터리와 짝을 이루어차 중량 감소에 일조하는 한편, K7 하이브리드의 15.2km/L 보다 높은 17.1km/.. 2021. 6. 14.
애플, '애플카' 中 배터리 탑재 가능성 애플카에 중국 업체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중국 CATL와 비야디(BYD)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에 관한 초기 단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ATL은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업체이며, BYD는 중국 1위 전기차 제조업체이자 배터리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소식통은 "이번 협상이 변경될 수 있으며 최종 합의에 도달할 지는 불분명하다"며 "애플이 잠재적 배터리 공급의 조건으로 미국 내 제조설비 구축을 내걸었다"고 전했다. 다만 CATL은 미중 갈등과 인건비 등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미국 내 공장 구축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애플이 중국 업체 외 다른 배터리 업체와도 협상을 진행 중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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