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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507

전기차 보조금 걱정에 애타는 소비자. GV60·볼트 EUV 언제 나와? 올해 전기차를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제네시스 GV60과 쉐보레 볼트 EUV 등의 인도 시기가 늦어지고 있고, 현재 일부 지자체들의 보조금이 소진된 곳도 있다. 24일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경기도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등의 승용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현재 보조금 신청 잔여 물량이 2대 정도 남았고, 성남시도 6대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최근 추경을 통해 보조금 지원대수를 늘린 서울시는 아직 7246대 정도 여유가 있다. 각 지자체별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편차가 큰 상황이다. 상황이 복잡해지다 보니, 특정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지자체도 등장했다. 경북 김천시의 경우 제네시스 G80 전기차, 테슬라 .. 2021. 9. 27.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한 중국. 테슬라, 상하이서 전기차 30만대 생산 27일(한국시각) 로이터 등 외신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 테슬라 기가팩토리 상하이의 생산대수가 올해 급증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테슬라가 올해 9월까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회사가 미국 외 지역에 처음 준공한 전기차 공장으로, 2019년 말 가동에 돌입했다. 테슬라는 2020년 49만9550대의 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가동 9개월 만에 지난해 회사 전체 판매의 60% 이상에 달하는 물량을 소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상하이 공장은 모델3와 모델Y 등 엔트리급 전기차 생산을 담당한다. 중국 내 판매하는 전기차 가격을 낮추는 한편 만성적인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차종의 글로벌 공급 확대 등을 담당한다. LG에너.. 2021. 9. 27.
‘포르쉐 킬러’ 유망주 제네시스, ‘외계인 기술’ 5번 물리쳤다 (왜몰랐을꽈) '프리미엄 브랜드' 후발주자인 제네시스가 글로벌 자동차 격전장인 미국에서 '미(美)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프리미엄 자동차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자동차 대명사' 포르쉐를 잡았기 때문이다. 한두번 우연이 아니다. 2017년부터 5년 연속이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의 '2021년 신차품질조사(IQS)'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 1위 렉서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결과는 자동차업계는 물론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자동차 품질 분야 '오스카'라고 부를 정도다.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 2021. 9. 5.
제네시스, 전기차 전용 'GV6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는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 외장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또한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신규 엠블럼은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제네시스의 차별화..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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